우연하게 들린 사이트에서..
강원도 보래령이라는 말에 혹시나하고 주문을 했는데..
예전에 이승복기념관이며, 계방산 운두령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.
계방산아래로 보이는 그 아득한 마을에 대한 기억이 아련하네요..
이런 곳에도 사람들이 사는구나..
원시림을 대부분 그대로 간직한채 살고있는 곳이 아니였나 싶어요..
그래서 두말없이 주문을 했는데..
역시 그 더덕의 향기가 얼마나 좋던지...
솔직히 전 맛은 잘 모릅니다만.. 그 천연의 곳에서 나온 제품이라면 몸에 무조건 좋을 것 같습니다.
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의심을 가지면 약이 아닌 독이 되는 법..
농장장님.. 잘 먹겠습니다.
항상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다음에도 좋은 물건 부탁드립니다.
건강하십시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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